새로운 공간으로 나를 밀어넣기
*이전 글에 이어서 계속 됩니다.
경험담1 100일 운동 습관 만들기1 링크:
무기력! 귀차니즘! 집에 있으면 이것들 때문에 방바닥에만 붙어있으려고 했습니다. 가급적 '홈트'를 생각하지 않았던 이유 입니다. 제 자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 나가자' 라는 주의였습니다.
그런데 헬스장 끊을 돈은 없었죠. 그것이 딜레마.
그래서 저는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내 헬스장의 일일권을 이용하거나, 공원, 학교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지난 글에서 이야기 했었죠.
이것이 제 첫 번째 운동 습관 만들기 비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환경 설정' 이죠.
집은 저에게 뒹굴거리며 핸드폰을 하고, 한 없이 늘어지고, 게으름을 부리는 공간으로 오랜 시간 익숙해져 있었죠. 그 '정적이라고 굳어진' 공간에서 이탈하여 새로운 기운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물리적 이동.
알고보니 그것이 어떤 운동법, 운동시설, 코치, 식단보다 저에게는 중요한 것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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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1 100일 운동 습관 만들기3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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