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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에버노트 리뷰1

몸도 정신도 정돈된 삶을 살고 싶은분께 추천

이번에는 물건이 아닌 에버노트라는 핸드폰 애플리케이션 리뷰를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 실제 에버노트를 띄어놓은 화면 입니다.

 

 

남의 노트라 뭐가 뭔지 확 눈에 들어오지는 않으시겠지만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1번 의연시라는 것은 '의식적 연습 시스템' 이라는 제가 만들어 진행하고 있는 저만의 자기 계발 시스템입니다. 
1, 2, 3, 4와 같이 번호가 매겨진 여러 항목들은 바로 '스택' 이라는 이름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것은 윈도우의 폴더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의연시, 읽기와쓰기, 자기계발등의 폴더로 나눠서 그것에 해당하는 문서를 관리하고 있는 것이지요. 대략 이해가 되실려나요. ^^


기본정보

제품명 에버노트
가격 무료(유료버젼도 있음)

사용기간 6개월 이상


 

위에서 잠깐 설명드린 내용에 이어서 더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폴더라는 개념의 '스택' 이라는 문서 분류 단위가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윈도우는 '폴더에 폴더에 폴더...' 의 구조로 계속 반복된 구조를 만들수 있으나 에버노트는 그렇지는 않아요. 위에서 말씀드린 '스택' 이 바로 가장 상위 분류 단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 '스택'의 아래단계는 무엇일까요?
바로 '노트북' 입니다. 그 아래단계는? 맞습니다! 바로 '노트' 입니다. 

그러니까 [ 스택> 노트북> 노트] 이와 같은 3단계 구조인거죠. 

위 이미지를 보시면 '의연시' 라는 '스택' 아래 있는 '노트북' 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100일의 H.C' , '100일의 D.R' , '의연시 1-2 평가' 등의 4가지 하위 항목들이 보이시죠? 그것들이 바로 '노트북' 입니다. 

 

 

그 네가지 '노트북' 중에서 1번 항목인 '100일의 H.C' 에 들어가면 거기에 해당하는 '노트' - 문서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핸드폰 사진이라 3개의 문서밖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아주 많은 문서들이 해당 '노트북' 안에 저장되어 있답니다.

위 사진속에 있는 'H.C' 라는 것은 건강에 관해 관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위와 같이 87일째, 88일째 하는식으로 매일 진행하고, 매일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저 '노트북' 안에만 들어가면 제가 해오던 'H.C' - 건강관리 항목 내용들을 쉽게 볼 수가 있죠. 

 

이어서 아래 이미지를 계속 보겠습니다.

 

위에 있던 'H.C 노트' 중 실제 한개를 들어가 본 것입니다. 저는 운동과 수면시간, 컨디션등 소항목으로 나눠서 'H.C' 라는 이름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오늘의 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그날 수행한 운동의 상세 내용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제가 에버노트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이해가 조금 되시죠? 

 

그럼 다른 예들도 계속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제가 책을 읽고 서평을 쓴 '노트북' 입니다. 

 

 

*다음 글에 이어서 계속 됩니다.

에버노트 리뷰2 링크:

renton100days.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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