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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CFOUR (씨포) 블루베리 타르트 리뷰

블루베리도 빵도 살아있는 맛


기본정보

 

제품명 CFOUR (씨포) 블루베리 타르트

가격 7,000원대

구매처 인근 CFOUR (씨포) 매장- 배달

유형 타르트- 케익- 디저트류

 

일요일 저녁, 같이 지내는 친구가 갑자기 녹차 라떼를 먹고 싶다면서 핸드폰으로 [쿠팡 이츠]를 기웃거렸나 봐요. 그러더니 타르트를 저도 먹을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케익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만 먹으면 따라 먹고 싶으니 웬만하면 따라 먹거든요. 그래서 블루베리 타르트를 먹겠다고 해서 같이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7,000원대인 가격을 생각하면 크기가 꽤 작더라구요. 한 입 맛을 봤는데, '우와!' 양을 따질게 아녔어요. 가장 먼저 느꼈던 것은 블루베리의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알 한알 한알이 탱글탱글하게 느껴질만큼 완전히 신선했어요. 달기도 아주 좋았구요. 알의 크기도 아주 적당히 큰 크기였어요.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블루베리를 꽤 좋은 것을 쓴 것 같다' 라고 느꼈어요. 

 

몸이라 할 수 있는 블루베리 아래 깔려있는 빵은 어땠을까요? '우와!' 역시나 감탄이 나오는 맛이었어요. 빵의 밑면은 약간 바삭한 식감이 있는듯한데 안은 촉촉하더라구요. 빵 부분 또한 매우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정말 신선하고 개운한 맛.

 

몇번을 반복해서 말해도 아깝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앱 내에 있는 리뷰에서 이런 평이 있었대요. '가격은 비싼데 정말 맛있다.'

 

저도 딱 그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블루베리를 포함한 재료들을 전혀 아끼지 않은 느낌, 아주 성의 있게 만든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비싸다고 느꼈지만 이 타르트의 맛을 생각하면 가격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지 않은 정도에요. 만드신 분을 생각하면 조금 실례가 될 것 같은 그 정도였어요. 

 

참고로 저는 많은 음식 경험이 있지는 않아요.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보신 분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의견임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구매 의사

 

물론이고 말구요. 이런 케익류가 먹고 싶을때면 저는 CFOUR (씨포) 의 '블루베리 타르트' 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 같아요.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에게도 맛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요약

 

매우 신선하고 놀라운 맛의 CFOUR (씨포)의 블루베리 타르트를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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