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평

2020년 반성

안녕하세요 글쓰는 정선수입니다. 

 

반성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020년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글 읽는 분들은 어떤 반성을 하셨나요?

 


2020년 반성 정리

 

부족한 점

  1. 삶의 목적 가치관 검토 부재

  2. 목표 설정 대충. 

  3. 목표 인식 흐리멍덩. 

  4. 구체적 계획 부재. 

  5. 운동, 읽고 쓰기, 블로그 작업 목표량 해내는데 급급. 왜 하는지에 대한 숙고가 부족하지 않았나. 

  6. 할 일을 하면 됐다라는 생각에 야식과 수면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을 합리화. 

  7. 평가 툴과 기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잦은 변경으로 헷갈림. 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에 의미 비중이 약했음. 

  8. 기록만 있고 반성이 부족

 

 

 

잘한 점

 

운동습관400일 안정화- 체력개선, 웬만하면 어디서든 살아남을수 있다는 자신감 생김

 

데일리리포트200일  작성- 내가 얼마나 시간낭비를 하는지 깨닫게 됨.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흐르는지 느낌. 

   

3. 책읽고 요약200일- 텍스트에 대한 거부감이 낮아짐. 매일 글을 읽을수있는 습관형성. 땡기면 전철이든 어디든 짜투        리시간에 언제든지 거부감없이 글을 읽을수 있음. 글을 쓰는 것도 조금더 익숙해짐. 

 

   4. 눈뜨면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게 아니라 바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닝루틴을 만듬.안정감 생김.

      (세수- 스쿼트15개- 스트레칭5분- 이부자리정리- 물한잔- 글쓰기- 운동- 식사- 설거지와 청소- 출근- 전철10분독서)

 

   5. 삐걱거림도 있었지만 솜과 잘지내온것

 

   6. 일터에서 아무도 시킨적 없지만 동료들을 도와주고 가르쳐주고 이끄는 역할을 스스로 해냄. 힘들긴하지만 관리자          대신 메인역할 할수 있고 정토회서했던 팀장역할의 실전연습이되고 많은걸 새롭게 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