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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포메인 분짜 리뷰 31일째- 1116자 저와 제 여친은 포메인을 좋아합니다. 베트남 음식의 부담없는 조리방식 자체를 좋아해요. 채소가 많이 들어가는 점도 좋구요. 쌀국수를 하는 음식점이 꽤 있는데 포메인은 매우 깔끔하고 재료도 아끼지 않는 것 같아 원래부터 좋아하고 있었답니다. 최근에 포메인을 방문했을 때 먹었던 음식들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위 사진은 '분짜' 입니다. 왼쪽 접시를 보시면은 소면과 양상추가 주인 잎채소, 그리고 볶은 돼지고기가 담겨져 있어요. 종지그릇에는 레몬이 있구요. 저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여친님이 이 메뉴를 엄청 좋아해서 올때마다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옆에서 따라먹다 보니 어느새 좋아하고 있어요ㅎㅎㅎ 커플 이신분들은 공감되시죠? 아무튼 계속 이어서 적어보겠습니다. 이 메뉴는 어.. 더보기
산책하기 좋은 기흥호수공원 리뷰 앞으로, 앞으로 걷고 싶은 용인시민분께 추천 지난 추석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외출을 삼가고 있던 저는 여친과 오랜만에 산책을 하기로 했답니다. 기본정보위치: 한국 민속촌에서 차로 10분거리. 고속도로 방면으로 나란히 뻗어있음.(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방문 시기: 10월 3일 개천절 토요일 오후 5시경주변 시설: 공원내 입구 매점있음.(※한강 라면 판매) 복수의 커피숍, 음식점 있음. 길 건너편으로는 마트도 있음. 화장실: 공원 입구.주차장: 주차장 있음. 사람 많을때는 자리 없다함. ※휴지통 없음. 쓰레기 버리기 어려움. 산책 당일 저는 늦은 오후에 기흥호수공원으로 갔어요. 아래 사진으로도 느끼실 수 있듯이 조금 어눅한 오후 5시경부터 산책이 시작되었습니다. 풀냄새 기흥호수공원 주차장 앞에 .. 더보기
기흥역 맛집 어글리스토브 리뷰 1639자 기흥역의 합리적인 구성과 친절한 레스토랑 지난 추석 연휴 용인 구갈 레스피아에 여친과 산책을 갔어요. 귀가길에 근처의 ak랜드에 들려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음식점이 있는 ak랜드 4층으로 갔어요. 어글리 스토브라는 이 곳은 참 정갈하게 음식이 나와요. 직원분들도 기복없이 친절하시구요. 그래서 좋은 인상을 갖고 있어요. 느끼한게 생각날 때 종종 간답니다. 기본정보 식사인원: 2명 비용과 메뉴: 35,600원- 무화과 고르곤졸라 피자 (14,900원)+ 머쉬룸&베이컨 뢰스티(12,900원)+ 자몽 에이드, 트리플베리 에이드 레귤러 사이즈(3,900원x2) *별표 평가(별 네개만점)위생: ★★★★편안함(친절함): ★★★★맛: ★★★★ 재방문의사와 희망 빈도: 돈과 시간만 많으면 일주일에 서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