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독서대

 
부담없는 가격에 나무느낌 물씬나는 알라딘서점의 독서대 소개

결론

1만원대의 독서대가 필요하시다면 알라딘서점의 독서대도 괜찮습니다! 

기본정보

제품명 독서대
가격 1만원선
사이즈 33×22(단위: 센치미터)
구매처 알라딘 강남
소재 삼나무 소재로 추정

구조 외관형태

독서대를 보면 책을 기대는 '받침대' 부위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원목 소재가 느껴지는 '받침대' 의 크기는 가로 33에 세로 22센치입니다. 사진과 같이 보통 크기의 책을 놓기 충분한 크기 입니다. 

'받침대' 의 하단 앞쪽에는 '창틀' 같은 부위가 있습니다.(이하 '창틀' 이라고 부르겠음) '받침대' 부위가 책을 기대는 부위라면, 창틀같은 부위는 책이 올라가는 부위입니다. 

이것의 폭은 많이 넓지는 않은 편입니다. 

책 '총균쇠' 는 800페이지 정도가 되는 '벽돌책' 인데요, 이 책을 올려놓으니 책이 앞으로 조금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렇다고 큰 불편함이 있지는 않습니다. 

'창틀' 부위 전면에 금속 부속품이 양쪽으로 두개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책을 펼쳤을때 고정을 합니다. 

내구성 질감 소재

삼나무로 추정되는 원목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만졌을때도 그렇습니다. 색도 무난합니다. 너무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요. 상 위에 올려놓았을때 밝은 느낌이 들어 좋아요. 

구매배경, 구매처

저는 몇달 전부터 매일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하여 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책을 읽기만 할때는 독서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요약 쓰기를 할때 책을 보면서 해야하는데 책장이 자기 마음대로 넘어가버려서 불편하다고 느꼈었어요. 그래서 책을 잡아 고정해주는 독서대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됐어요. 

집 가까이 북스리브로가 있어서 먼저 가봤는데 종류도 없고 가격도 비쌌던 것 같아요. 필기구, 노트같은 도서 연관 상품은 역시 알라딘이 괜찮나보다라는 생각으로 강남 알라딘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추가 구매 의사

훨씬 더 큰 독서대도 있더라구요. 비싸 보이긴 했는데 그런 독서대 하나가 서재에 있으면 '책 읽을 맛 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

독서시 책을 잡아줄 독서대가 필요했다.

강남 알라딘에 가서 1만원대에 독서대를 구입했다. 

원목 소재의 독서대는 흠잡을데가 없고 사용도 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