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를 찾을 때까지 개구리에게 입맞춤하기-오리지널스 서평05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추천받아 상반기에 읽었던 명저 중에 하나 [오리지널스] 서평을 짧게 써본다.
이 책은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한다.
나는 뭔가를 이뤄내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똑똑해져야 한다.
세상에 정말 그럴듯한 뭔가를 해내려면, 멋진 일을 해내려면 끊임없이 시도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얻은 교훈이다.
걸작을 내놓은 베토벤조차 자신의 작품이 성공할지, 실패할지에 대해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잘 될 거라 예측한 '긍정 오류'로 보았던 작품이 잘 되지 못했다. 반대로 잘 안될 거라 예측했던 '부정 오류'로 보았던 작품이 후세에 사랑받는 작품이 되기도 했다. 피카소에게서도 비슷한 면을 볼 수 있다.
어떤 창작물이나 아이디어가 잘 될지, 잘 되지 않을지를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은 확실하다.
인생에서 자기만의 걸작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역사적인 대가들이 창작한 작품량/작업량- 오리지널스 인용
셰익스피어- 20년에 걸쳐 희곡 37편, 소네트 154편 (14행의 짧은 시로 이루어진 서양 시가)
모차르트- 35세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600곡 작곡
베토벤- 평생 650곡
바흐- 1000곡 이상
※런던 교향악단 선정 세계 50대 고전음악 목록에 모차르트 작품 6개, 베토벤 작품 5개, 바흐 작품 3개 가 올랐다. 수많은 창작물에 비해 극히 일부분임을 알 수 있다.
피카소 - 유화 1,800점 조각 1,200점, 도자기2,800점, 드로잉 1만 2,000점. 그밖에 판화, 양탄자, *태피스트리도 있다.
아인슈타인- 248편의 논문 발표.
에디슨 - 1093개 특허 취득.
*태피스트리도(명사: 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 출처-네이버국어사전)
대가들은 어마 어마한 양의 작업을 하였다. 그중 일부만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다.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 자기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진짜 미친 듯이 쏟아내야 한다. 어느 분야에 있든지 말이다.
양과 질은 상충관계라는 통념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 '대충, 대충' 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 시도하는 작업량은 질을 향상한다. 연구하고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면서 계속 시도하면 결국 질은 양에 수렴한다. 위의 대가들의 작업량이 명백한 근거이다. 그에 반해 많은 사람들은 얼마 되지도 않은 작업을 해놓고, 완벽하게 다듬는 데 너무 많은 공을 들인다.
... 창의적인 천재들이 같은 분야의 동료 집단보다 질적으로 우월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단순히 훨씬 많은 양의 아이디어를 낼 뿐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독창성을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2장- 눈먼 열정에서 벗어나기- 왕자를 찾을 때까지 개구리에게 입맞춤하기 75p 중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상하거나 실패작인 아이디어를 내놓는 경우가 많단다. 그것은 헛수고가 아니다. 그것은 다른 작품의 재료가 될 수 있다. 또한 그것 자체가 연습이 된다. 많은 시도 속에 내 실력이 올라간다는 생각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무언가를 이루려면 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시도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끈기다. 내가 지난번에 서평을 쓰기도 했던 책 [그릿]이 생각났다.
[그릿]이 말한 '열정적 끈기,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힘' 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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