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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이소 리락쿠마 파우치 리뷰

이어폰 담기 좋은 작고 단순하고 저렴한 파우치

 

 

기본정보


제품명 다이소 리락쿠마 파우치

가격 기억안남( 1,000~3,000원 사이였던 것 같음)

사이즈 12x 9( 센치미터)

구매처 집근처 다이소

소재 캔버스천 


외관, 특징

 

리락쿠마 파우치

위 사진을 보겠습니다. 크기는 성인 남자 손바닥에 꽉차는 크기에요. 지퍼 여닫는 부위를 위로 향하게 놓았을 때 우측 하단에 앙증맞은 리락쿠마 캐릭터가 있어요. 

전체는 검정색이에요. 검정색을 좋아하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였죠. 지퍼부위는 아이보리색입니다. 뒷면은 아무런 디테일이 없습니다. 이 또한 제가 좋아하는 요소중에 하나죠. '단순함'

 

뻣뻣하기도 하고 친근한 느낌의 캔버스천 소재도 마음에 드는 점 중에 하나에요. 

 

구매배경, 사용예시, 추가 구매 의사

 

저는 일주일에 2회 달리기를 하고 있어요. 달리기를 할 때는 양쪽이 선으로 연결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합니다. 선이 있는 이어폰을 아무렇게나 가지고 다니다보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방안에서 어수선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작은 파우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그렇다고 불필요하게 클 필요는 없고, 딱 이어폰만 넣어다닐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다이소에서 이 제품을 찾게 되었어요. 아래 사진처럼 이어폰을 넣어서 이 파우치를 힙색이나 가방에 넣으면 정돈되고 안전하여 훨씬 좋답니다.

 

파우치는 사실 담배갑도 들어갈 정도는 될 것 같아요. 담아본적은 없지만요. 이어폰만 담아놓으면 공간이 아주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런 낙낙한 느낌도 좋아요.

 

이 제품 가격이 매우 저렴했기 때문에, 다른 소지품을 담을 목적으로 또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당장 그런 물건이 떠오르진 않지만 말이죠. 

 

리락쿠마 파우치

 

요약

 

작은 잡동사니를 담을수 있는 다이소 파우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