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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풀무원 쫄깃한달걀 리뷰

출출함을 달래며 단백질도 섭취하고 싶을 때 풀무원 쫄깃한 달걀을 드셔보세요.

 

기본정보


제품명 풀무원 쫄깃한 달걀

가격 2,000원이하( 1,900원인가?)

구매처 집근처 씨유 편의점

유형 조미 달걀


다른 글에서 여러번 언급했듯이 저는 매일 근력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단을 챙겨 먹는 정도까지는 못하지만, 운동을 하는 날이 늘어갈수록 몸이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수분을 원하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늦은 시간 먹는게 좋지는 않지만 퇴근후면 배가 고픈 상태라서 뭔가로 요기를 하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바나나를 먹기도 하고 첵스를 먹기도 해요. 요즘은 단백질을 먹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요. 편의점에서 반숙 달걀을 종종 사먹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이런식의 달걀도 팔고 있더라구요. 

 

매추리알이 이렇게 장조림처럼 조미된 제품을 예전에 즐겨먹기도 했었는데, 달걀로도 나와있더라구요. 

풀무원 쫄깃한달걀 

이 제품은 제목부터가 끌렸어요. '쫄깃한 달걀' 이라니, 정말 쫄깃한지 확인을 해보고 싶어지지 않겠습니까? 조금 도발적이다 싶어요 ㅎㅎ 

 

한 포장지에 두개의 달걀이 들어있는데 달걀 사이에 칼집이 들어가있어서 각1개씩으로 분리가 되요. 이 점도 사소한듯하지만 꽤나 편의를 신경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존에 많이 먹었던 반숙 제품보다 좋은 점은 껍질이 까져 있다는 점이에요. 퇴근후에 무엇하나도 하기 귀찮은데 달걀 껍질을 까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장점이죠. 

 

저 포장지를 벗기고 먹으면 정말 제목대로 쫄깃해요. 한번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졸깃합니다. 그래서 여러번 나눠 먹게 되요ㅎㅎ

간도 괜찮아요. 심심하지 않고 감칠 맛이 날 정도로 짭잘합니다. 

 

퇴근후 집에서 이렇게 먹으면 그런데로 '요기를 잘했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요약

 

출출함을 달래며 단백질도 먹고 싶다면 편의점에 있는 풀무원의 쫄깃한 달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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